생태환경위원회9 절박한 탄소 중립 .. 이글은 뉴스토마토 2024.11.13. 이규하 기자의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풍력에너지는 탄소중립을 만들어 가는 대체에너지의 핵심 수단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풍력에너지'의 보급이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우선, 무분별한 입지 선정, 통합적 행정 절차의 부재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해양 공간 관리 그리고 계획입지제도와 단일화된 법적 체계의 부재로 인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상풍력특별법'이 마련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업 운영 중인 해상풍력의 목표는 0.9%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보급 목표를 14.3GW(기가와트)로 설정했지만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해상풍력 보급 지연이유.. 2024. 11. 14. 탈원전이야말로 기후운동의 엔진 2024. 9. 10. 헌재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세워라" 2024. 8. 29. 폭염을 실질적으로 이길 실천들 아래 내용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24.08.23.일자로 실린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의 글 입니다. 폭염과 보건 위기역대급 폭염으로 대다수 시민이 고통받고 있다. 8월 22일까지 이미 열대야 일수(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가 36일을 넘어갔다. 지난 30년 평균 12.5일이었다. 3배 정도 극단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폭염 일수(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도 24일을 넘어가고 있다. 기록적인 35일을 남긴 2018년보다 아직 적지만, 30년 평균이 8.8일이라 역시 3배에 달한다. 이런 기상학적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실제 지난 한 달간 주요 도시에서는 낮 시간 실외 활동이 거의 할 수 없었다. 습도도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았다. 이런 폭염의 원인은 이미 기후과학자.. 2024. 8. 23. 추천 영상 (큐알코드 스캔) 큐알코드사용법 (아래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위의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2024. 8. 21. 지구 살리는 햇빛발전소, 동네마다 만들어요 https://vop.co.kr/A00001659567.html [늦추거나 되돌리거나 ①]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한해 심은 2만 그루의 나무이승훈 기자 lsh@vop.co.kr발행 2024-08-15 13:20:47 아담한 주택가 너머로 푸른 용왕산이 보이는 서울 양천구 달빛거리. 골목 끄트머리에 다다르면 독특한 가게 하나가 나온다. 간판부터 남다른 이곳은 지구살림터. 나무나 풀이 아니라 코끼리 똥으로 만든 수첩과 공책 등을 파는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평범한 제로웨스트(zero waste) 가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사심을 담아 좀 거창하게 소개하자면, 이곳은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뜨거운 용광로로 변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가랑비에 옷 젖듯” 작은 변.. 2024. 8.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