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위원회6 세상을 걷는 예수 2 세상을 걷는 예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사회교리 해설) ** 본글은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조정훈 신부의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에서 방송된 내용을 편집한 글입니다. 2 정은서> 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장 조정훈 신부님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신부님~ 조신부 : 안녕하세요? 조정훈 신부입니다. 2주만에 뵙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정은서> 지난주 경찰사목을 맡고 계신 최철 신부님께서 특별손님으로 출연해주셔서, 조정훈 신부님께서는 오늘이 두 번째 출연이신데요. 신부님 주변 반응이 궁금합니다. 조신부> 네, 첫번째 방송을 듣고 보신 분들이 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좋은 충고의 말씀을 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 2025. 1. 9. 세상을 걷는 예수 1 세상을 걷는 예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사회교리 해설) ** 본글은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조정훈 신부의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에서 방송된 내용을 편집한 글입니다. 1 정은서> 가톨릭 교리가 낯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에서 야심 차게 새롭게 가톨릭 사회교리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정은서> 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장 조정훈 신부님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신부님~ 조신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 받은 조정훈 입니다. 정은서> 신부님, 방송 출연 섭외 처음 받으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조신부 : 이옥수 사장 신부님이랑 산책을 안했어야 하는데... 사장 신부님과 아침 먹고 같이 산책하는데 갑자기 라디오 방송을 말씀 하시.. 2025. 1. 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2024. 12. 30.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의와 평화를 위한 시국미사 2024. 12. 9. 세상을 걷는 예수 2024. 11. 29. 영광 한빛 핵발전소 1호기 2호기 수명 연장 저지를 위한 미사 강론 문현철 라파엘 신부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더 낫다.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루가 1,6) 오늘 우리는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를 계속 사용하려고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잘못을 꾸짖기 위하여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 던져지는 것이 더 낫다.”고 말입니다. 세상에 가장 힘없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죄짓게 하는 것만으로도 그 죄가 용서될 수 없다고 하.. 2024. 11. 14. 이전 1 다음
